김신욱의 헤더 노하우는? 김신욱의 헤더 노하우는? 코어 트레이닝을 통해 밸런스를 잡고 목 근육을 단련하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강한 헤더를 할 수 있다 전북 현대 공격수 김신욱의 포스트 플레이는 매력적이다. 이미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유럽 선수들을 상대로도 검증된 실력이다. 그의 헤더는 197cm 장신이.. 축구이야기 2016.05.18
[강철의 전술학개론] 스리백이냐 포백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포백 편) [강철의 전술학개론] 스리백이냐 포백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포백 편) 강철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 부위원장이 독자들을 위한 전술팁을 전한다 황선홍 감독과 함께 포항 스틸러스에서 물러난 강철 전 코치가 올해부터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황 감독을 보좌해 .. 축구이야기 2016.05.18
[스포츠인권 칼럼 2] 우월성과 차별 [스포츠인권 칼럼 2] 우월성과 차별 스포츠와 경쟁 스포츠는 경쟁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적 활동이다. 스포츠에서 경쟁은 타인 혹은 다른 팀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야 한다는 특성을 나타내는 말이다. 상대보다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훈련과 학습을 위한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그 .. 축구이야기 2016.05.18
포지션 파괴자, 박진섭 포지션 파괴자, 박진섭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 ‘좌영표 우진섭’은 한국 축구 대표팀의 한 시대를 상징하는 표현이었다 박진섭은 자신이 선수로서 축복받은 삶을 살았다고 말한다. 큰 부상도, 슬럼프도 없던 그의 선수 생활은 순전히 운 때문이었을까? 박진섭의 축구 인생을 돌아보.. 축구이야기 2016.04.23
한국 축구 지도자들에게 김호는 이렇게 말했다 한국 축구 지도자들에게 김호는 이렇게 말했다 김호의 호기로운 말은 한국 축구를 향한 사랑에서 나온다 백발의 노(老) 감독은 여전히 호기로웠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실린 힘은 여전했다. 때로는 목소리가 높아지기도 했다. ‘한국 축구의 대부’ 김호는, 특유의 에너지로 축구 지도자.. 축구이야기 2016.04.23
[스포츠인권 칼럼] 공부하는 학생선수 만들기 [스포츠인권 칼럼] 공부하는 학생선수 만들기 체육특기자들의 명과 암 우리나라가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때 언제나 그 전면에는 화려한 모습의 스포츠 영웅들이 있었다. 우리가 그런 영광의 이면을 들여다보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소수의 메달리스.. 축구이야기 2016.04.20
안익수가 강조한 세 가지, 피지컬-공수전환-경기출전! 안익수가 강조한 세 가지, 피지컬-공수전환-경기출전! 내년 열리는 U-20 월드컵을 준비하는 안익수 감독이 보름여의 독일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했다. 안 감독은 피지컬 능력과 공수전환의 속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U-19 대표팀을 이끌고 3월23일부터 4월7일까지 독일 전지훈.. 축구이야기 2016.04.15
김종원 대표, 축구가 가져다 준 짧지만 강렬한 힘 김종원 대표,축구가 가져다 준 짧지만 강렬한 힘 짧지만 강렬했다. 김종원 우리신용정보 대표이사(57)가 현재의 위치에 서게 된 원동력은 바로 짧게 스쳐지나간 축구였다. 그는 축구로 인생을 배웠고, 끈기라는 선물을 받았다고 했다. 세월이 흘러도 절대 잊지 못할 고마움이다. 축구와의 .. 축구이야기 2016.03.17
신입 국제심판 3인방, 처음 휘장을 달던 날 신입 국제심판 3인방,처음 휘장을 달던 날 김우성 주심 FIFA 국제심판은 모든 심판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아무에게나 자격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심판활동 점수는 물론이고 영어, 체력 등에서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야 비로소 얻을 수 있는 자리다. 치열한 테스트를 거쳐 올해 처음 .. 축구이야기 2016.03.11
무심코 자리 잡은 일본식 축구용어들 무심코 자리 잡은 일본식 축구용어들 1.골인(goal in)-> 골(goal). 북미 서양에서는 골인 이라는 용어를 쓰지않음 그냥 골 2.센터링(センタリング)-> 크로스(Cross). 일본에서 센타링구라고 쓰는 말을 그대로 가져온 것. 3.오버헤드 킥(overhead kick)-> 바이시클 킥(Bicycle kick)또는 시저스 킥(Sciss.. 축구이야기 201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