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올림픽 남자 축구 C조 3차전' 한국 v 멕시코 매치 리뷰 [김태륭의 원사이드컷] 토너먼트 대회에서 승리는 최우선 고려 대상이다. 무승부만 기록해도 8강 진출이 가능한 상황 나 역시 과거 이런 경기를 몇 차례 경험했다. 분명 유리한 상황이였지만 그것이 항상 좋은 결과로 이어지진 않았다. 우리가 비기기만 해도 괜찮다면 상대는 반드시 이겨.. 축구이야기 2016.08.11
인도 5개국 친선대회의 교훈 ‘빌드업과 개인돌파의 중요성’ 인도 5개국 친선대회의 교훈 ‘빌드업과 개인돌파의 중요성’ 좋은 성적은 노력 없이 나오지 않는다. 치열한 훈련의 결과물이다. <ONSIDE>가 감독의 훈련 일지를 살짝 열어봤다. 결정적인 장면을 이끌어낸 결정적인 ‘그 훈련’을 찾기 위해서다. 이번 7월호에는 ‘2016 AIFF(인도축구협.. 축구이야기 2016.07.12
석현준 “올림픽이 나의 터닝포인트 될 것” 석현준“올림픽이 나의 터닝포인트 될 것” 신태용호의 와일드카드로 낙점된 공격수 석현준(25, FC포르투)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통해 불확실한 소속팀 입지를 굳히고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석현준은 8일 파주NFC에서 취재진과 만나 올림픽 와일드카드로 뽑힌 소감.. 축구이야기 2016.07.09
[김병준 교수의 축구 심리학] 선수 리더십을 만들어라! [김병준 교수의 축구 심리학]선수 리더십을 만들어라! AFC 2015 아시안컵에서 차두리는 비공식 리더로서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다 팀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팀에 에이스는 없어도 중심을 잡아 줄 리더는 필요하다”는 말처럼 팀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영.. 축구이야기 2016.07.09
숩키딘 FIFA 심판강사 “심판-심판평가관, 균형과 신뢰가 중요” 숩키딘 FIFA 심판강사“심판-심판평가관, 균형과 신뢰가 중요” 숩키딘 모드 살레(50, 말레이시아)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강사.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4일부터 8일까지 천안상록리조트에서 2016년도 심판평가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강사로 참여한 숩키딘 모드 살레(50, 말레.. 축구이야기 2016.07.08
[NUMBERS] 리우를 기다리며 [NUMBERS]리우를 기다리며 김동준을 포함한 연세대 출신 올림픽 본선 참가 선수는 17명이다 한국 축구는 총 10회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았다. 1948 런던올림픽에 첫 출전했으며 1964 도쿄올림픽 출전 이후 한동안 뜸하다 1988 서울올림픽 이후 8회 연속 진출에 성공했다. 세계 최초로 8회 연속 올.. 축구이야기 2016.07.08
여봉훈의 유럽생활과 올림픽팀 이야기 여봉훈의 유럽생활과 올림픽팀 이야기 여봉훈은 지난 2년 간 스페인, 포르투갈 무대를 경험하며 한 단계 성장했다. 포르투갈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하는 여봉훈(22, 질 비센테)은 축구팬들에게도 낯선 이름이다. 지난해 11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에 잠깐 이름을 올렸지만 .. 축구이야기 2016.07.08
[KNOW-HOW] 김두현의 킥 [KNOW-HOW] 김두현의 킥 성남 FC의 전담 키커 김두현. 성남 FC의 전담 키커 김두현은 상대 골키퍼에게 언제나 위협적인 존재다. 정확도 높은 프리킥과 코너킥은 물론, 언제 어디서 시도할 지 모르는 강한 중거리슛은 상대의 간담을 서늘케 한다. 김두현이 킥 노하우를 직접 들어봤다. 발목 강.. 축구이야기 2016.07.08
신태용호 수비형 MF 3총사의 ‘꿈’ 신태용호 수비형 MF 3총사의 ‘꿈’ 올림픽대표팀의 이찬동 팀의 전력이 100%가 되기 위해서는 허리가 튼튼해야 한다. 그래서 올림픽대표팀의 수비형 미드필더 이찬동(광주FC), 박용우(FC서울), 이창민(제주유나이티드)의 어깨가 무겁다. 이찬동, 박용우, 이창민은 5일 오후 파주 축구국가대.. 축구이야기 2016.07.08
학교로 돌아간 박경훈, 교수의 책임감을 말하다 학교로 돌아간 박경훈,교수의 책임감을 말하다 교수로 돌아온지 1년 반, 박경훈은 한결 편안해진 모습이었다 정말 오랜만이었다. 트레이드 마크였던 백발, 센스 있는 패션 감각 모두 여전했다. 그런데 표정은 한결 더 편안해졌다. 부담감을 벗어버린 결과였을까? 전주대 박경훈 교수를 만.. 축구이야기 2016.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