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실점이 생기는 이유
왜 실점이 생기는가? 어떤 사람에 있어서는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이 실로 간단할 것이다. 그것은 단 한마디로 대답할 수 있다. 즉 Mistake 이다. 왜냐 하면 실점이 생겼는가하는 의문에 대해서는 많은 이유가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왜 실점이 생기는가의 물음에 대하여 실제로는 다섯가지의 기본적인 이유가 존재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물론 이러한 요인이 서로 섞여 있는 것도 있다. 그러나 이 문제에 있어서도 그것은 기본적인 요인 가운데 몇 개가 섞인 것이 있다.
그러면 이 요인이란 무엇인가.
1. 공을 갖고 있는 상대에 대한 Pressure 의 부족
프레셔(압력)의 부족이란 bark 의 선수가 공을 가지고 있는 상대에게서 너무 떨어져 있기 때문에 공의 전방에 pass하는 것을 방해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공을 가지고 있는 상대의 최대한 가까이 (1.8m) 안에 있으므로 상대는 공을 전방에 pass 할 수가 없다. 그는 공을 옆 또는 후방으로pass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공의goal.side에 항상position을 취할 수 가 있다.
공을 갖고 있는 상대에 대한 pressure의 부족은 실점이 생기는 가장 초보적인 원인이며 따라서 수비적 play에 있어서 큰 결함이 되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다.
pressure에 대해서는 다음에 상세히 검토하기로 하자.
2. 공을 갖고 있는 상대에게 대항하는 아군에 대한 support의 부족
볼을 가지고 있는 상대에게 대항하고 있는 선수가 왜 충분히 상대방 가까이 접근하지 못하는가.?
이유는 그들이 자기의 배후 space를 항상 신경 쓰고 있으며 만일 dribble로 무너지면 그것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상황을 걱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선수를 support 하는 자기편의 존재는 이중의 가치가 있다. 첫째로 만일 상대에 대항하고 있는 자기편이 무너질 경우, 그가 그곳을 커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로는 그가 볼을 갖고 있는 상대방에게 대항하고 있는 자기편에게 상대에 충분히 접근할 수 있다는 자신과 용기를 줄 수가 있기 때문이다.
support하는 선수는 항상 볼을 갖고 있는 선수보다도 자기편의 goal에 가까이 있어야 한다. 그의 역할은 만일 볼을 갖고 있는 상대에 대항하고 있는 자기편이 무너지면 곧 그 상대에 대항하고 공을 뺏는 것이다
자기편을 support 하는 선수들 사이에 보이는 가장 일반적인 과오는 상대와 대항하고 있는 자기편과 나란히 position을 취하는 것이다. 가끔 두 사람의 선수가 가로로 나란히 서면 상대의 공을 빼앗기 위한 대항도 support하는 것도 할 수가 없을 것이다. 따라서 한번의 pass또는 dribble로 두 사람의 선수를 간단히 무너뜨릴 수 있다.
3. 상대의 선수를 쫓아 들어가는 방법의 실패
상대의 선수를 쫓아 들어가는 방법의 실패는 상대와 함께 뛰는 방법의 실패에 있으며, 상대의 goal.side에 항상 있는 것이 실패하는 것이다.
수비에 있어서의 문제는 현대전략이 진보하는 데 보다 중요하게 되어간다. 현대의 soccer에서는 4-5명의 선수가 중위에서 play하고 1명, 경우에 따라 2명의 forward만이 있는 것이 보통이 되었다. 그러므로 중위의 선수들은 앞으로 나아가 득점을 꾀하는 것이 보다 중요한 사명이 되었다.
따라서 수비하는 선수들은 어떠한 상대의 선수라도 앞으로 공격해오는 선수, 수비의 배후를 위협하는 선수를 항상 경계하여야 한다. 자기가 mark할 상대를 쫓고 있는 bark의 선수는 그 상대에게 공이 pass되면 반드시 challenge 할 수 있는 position에 있어야 한다. 수비 선수들에게서 볼 수 있는 큰 실수는 상대로 하여금 자기의 배후에 들어오게 하고 goal.sied에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는 것이다.
상대 선수를 쫓아가는 것에 대하여는 다음에 또 이야기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goal로 향하여 달리고 있는 상대를 쫓는 방법의 잘못이 실점의 원인이 되고 그와 같은 원인에서 생기는 실점은 근대전술의 진보에 따라 중위의 선수가 전방에 나와 득점을 시도함으로써 더욱 증가된다는 사실을 기억해 둔다.
4. 공을 상대에게 넘겨주는 일
여러 가지 수준의 soccer에서 많은 실점이 공을 상대로 넘겨주는 일로 생겨나는 것이 일반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수가 많다. 그것을 miss라 하든, 또는 부주의라 하든 결과는 항상 같다. 간단히 상대에게 공을 넘겨주는 것이 특히 자기편의 수비 zone에 있어서는 상대편에게 좋은 득점의 chance를 주는 것이다. 이 문제에 있어서 하나의 원칙은 수비 zone에서 뺏기는 것보다 공격zone에서 공을 뺏기도록 하려라 라고 하는 것이다. 이문제와 관련하여 다시 다음과 같은 문제가 제기된다. 무엇이 훌륭한 soccer인가. ? 어떤 선수는 goal 가까이에서도 소규모 short.pass로 연결하는 것이 훌륭한 soccer라고 생각한다. 이와 같은 soccer는 훌륭한 soccer 이라 할 수 없다. 때로는 공을 관객석으로 차 넣는 것이 오히려 훌륭한 soccer이라 할 것이다. 공을 상대방에게 넘겨주는 문제에 대해서도 다음에 자세히 분석해보기로 하자. 그렇지만 충분한 기술을 가진 선수들은 공을 간단히 차버리는 것이 어린이들의 soccer에만 있다고 생각해서 는 안 된다. 그것은 soccer에 있어서 모든 level에 있어서 행하여지고 있는 것이다.
5. set-play
이것은 corner-kick, free-kick, throw in에 생기는 실점에 관한 문제이다. soccer에 있어서 득점의 40%가 set-play에서 생겨난다. 이것은 놀랄만한 percentage 이다. 그럼에도 이것은 공을 가진 선수에게 충분한 pressure를 가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에서의 실점인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또 많은 back이 집중력이 부족하고 수비의 임무를 완전히 수행하지 못한 상황에서의 실점인 것이다. 대부분의 team이 set-play의 중요성을 반드시 옳게 인식하고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set-play일 때 일반적으로 계획과 조식이 대단히 결여되어 있다. 만일 corner-kick,free-kick, throw in 등의 경우의 마크가 나쁘기 때문에 시합에 졌다 하면 ball-control 이나 pass의 연습에만 장시간을 보내는 것은 전혀 무의미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set-play의 경우 percentage를 생각하고 득점이 생기도록 하는 play 방법을 연구하는 것은 가능하다.
결론과 요약
이상 우리들의 실점이 어떻게 하여 생기는가를 검토하여 봤다 그리고 또 문제의 point가 어디에 있는가에 대하서도 충분히 이해하였을 것이다. 이제부터 어떻게 상대에게 pressure를 걸 것인가?
어떻게 자기편을 support 하는가 등의 문제에 대하여 연구하는 것이다. 동시에 우리들의 soccer가 상대적인 게임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예를 들면 수비의 경우 어떻게 상대에게 pressure를 걸 것인가에 대한 것을 배우면 당연히 공격의 경우 어떻게 pressure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가를 생각하는데 틀림이 없다. 그것은 게임의 본질이 있고 시선을 끄는 것이 존재한다. 또 이것이 이 교육의 큰 목적인 것이다.
실점이 생기는 5개의 기본적인 이유를 항상 머릿속에 넣어두자
1. 공을 갖고 있는 상대에 대한 pressure의 부족
2. 공을 갖고 있는 상대에 대항하는 자기편에 대한 support의 부족
3. 상대의 선수를 쫓아가는 방법의 실패
4. 공을 상대에게 넘겨주는 것
5. set-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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