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전술이론

[스크랩] 5.공간을 만드는 방법

용의꿈 2014. 11. 1. 12:18
 5.공간을 만드는 방법


자가편의 GAOL 가까이에서 상대 FORWARD의 선수에게 space를 주지 않기 위해 자기 goal을 향하여 back이 깔대기 형으로 후퇴하는 것은 수비의 제1보이다.

[1] 상대를 옆으로 넓히게 할 것

        soccer는 상대적인 game이다. 따라서 상대의 space를 한정하고 공을 빼앗는 것이 back으로서 제 1보이라면 공격의 제1보는 상대를 옆으로 넓혀 space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것은 공을 빼앗았을 순간에 선수가 집중력을 요구하는 중요한 순간의 하나이다. back의 선수, 특히 fullback의 선수가 공을 상대방에게서 빼앗은 순간 가끔 한가하게 자기들의 goal 방향에서 천천히 움직이는 일이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공을 빼앗기는 하였으나 주도권은 잃고 있는 것이다. 공을 상대에서 빼앗으면 back의 선수들은 재빠르게 넓혀야 한다. 예를 들면 fullback은 touch-line의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을 곧 생각하고 가급적 빨리, 또한 전속력으로 움직여야 한다.

밑의 그림에 있어서 ■의 선수가 골키퍼에게 패스를 했다면 그는 그 자리에 있을 필요가 없다.

공이 골키퍼에 가는 것을 방해하는 위험은 아무것도 없다.  따라서 그는 곧 터치라인으로 넓혀 position에 들어가야 한다.

이와 같이 back가 빨리 움직임을 생각해 내고 그리고 그와 같이 움직이면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왜냐 하면 대부분의 forward는 back이 옆으로 움직여도 그것을 쫓으려 하지는 않고 오히려 공을 쫓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자기의 penalty-area안에서 공을 잡았을 때 많은 team은 급히 서둘러 공을 상대의 goal 방향으로 크게 차 버린다. 그결과 그는 goal에서 상대방향으로 움직이는 일이 있으나 상대의 back을 ?″耽? 하여 open space을 효과적으로 만들어 낼 수 없다.

 
위의 그림1에서 팀의 7명 선수는 자기들의 penalty-area에서 밖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 팀은 최전선의 선수를 포함하여 제일 넓은 곳이라도 약 40m의 폭만이 play를 하고 있지 않다. 즉 페널티 에어리어의 폭과 같을 뿐이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play를 하는 팀은 상대의 동작을 편하게 한다 수비상태가 된 상대팀의 최대의 일은 space를 제한하는 것이나 이일은 공격측의 선수의 배치에서 이미 자연적으로 행하여지고 있을 것이다.

만일 상대에게서 빼앗았다면 공격측의 선수는 빨리 space를 넓혀야 한다. 그럼으로써 상대는 mark와 support를 동시에 하는 것이 곤란하게 된다.  선수가 touch-line과 touch-line사이만큼 잘 넓혀 position을 취함으로써 상대의 선수사이에 open-space 가 생기게 한다.


그림 2 에서는 팀이 잘 효과적으로 넓혀 position을 취하고 있다. goal- keeper가 공을 갖고 있는 경우 특히 빨간색선수의 뛰는 방법에 주의하자 그들의 움직임은 다만 옆으로 움직인다는 것뿐만 아니라 goal-line과 거의 평행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것은 마찬가지로 터치 라인에 따라 포지션을 취하려는 파란색 선수에 있어서 공간을 만들어 내는 귀중한 도움이 되고 있다.

선수가 넓혀서 포지션을 취하도록 요구되는 경우 보통 터치라인에서 13.7m이내에서 포지션을 취한다고 이해되고 있다. 그러나 넓혀서 포지션을 취하는 것은 터치라인까지 움직이라는 의미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공을 갖고 있는 선수가 goal- keeper인 경우가 많으므로 공을pass하는 경우 공을 받는 선수가 이 터치라인 가까이의 포지션에 도달하기 전에 공을 차는 것은 잘못이다. 결과는 이중의 miss로 연결된다.  즉 선수는 터치라인 가까이에 포지션을 취하기 전에 공을 받기 위해 멈추어야 하든가 또는 공이 인터셉터 되는 위험이 있다. 왜냐하면 공의 스피드가 약해지고 넓히려고 달리고 있는 선수에 닿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상대를 터치라인에서 터치라인까지 넓히는 것과 관련하여 다음의 포인트를 생각해 두는 것이 대단히 도움이 될 것이다.

        1. 공이 자기편에 패스되고 있는 동안에 그라운드를 가급적 넓게 커버할 수 있도록 크게 움직이는가 아닌가를 재빨리 결심하여라.

        2. 신속히 움직여라.

        3. 넓히라는 의미는 크게, 즉 터치라인까지 나온다는 것이다.

        4. 풀백은 대부분의 경우 최단거리로 터치라인으로 움직여라 이것은 골 라인과 평행으로 달리는 것을 의미한다.

        5. 선수가 넓혀 자기의 포지션을 취한 것을 확인할 때까지 패스하지 말라.

 

[2]상대를 세로로 분산시킬 것

 

위의 그림 1에서빨간색 1, 2에서 패스받기 위해 움직이고 이다.  그러나 3번은 쫓아가지 않는다. 따라서 원 안의 공간이 생기고 1은 공을 전방으로 패스 하던가 또는 드리볼로 전진 할 수 있는 포지션이다.




그림2의 경우 원안이 아닌 배후에 공간이 생기고 있다.

이 두가지의 예로 다음의 것을 알 수 있다.

즉 3번 선수가 1번선수를 쫓지 않고 프리로 공을 갖게 하면 1번선수에 대한 pressure의 부족이란 수비의 문제가 일어날 것이다. 한편 3번 선수가 공을 받으려고 임직인 1번선수를 쫓는다면 3본 선수에 대한 수비의 support점에 문제가 일어날 것이다. 왜냐 하면 백의 선수들 사이에 큰 공간이 생기기 때문이다.


공을 가지고 있는 선수에게서 일단 떨어져 움직이고 다시 급히 턴하여 공을 갖고 있는 선수에 접근하든가 또는 이것과 정 반대의 움직임을 하면 보통 공간을 만들 수가 있다. 이거슨 간단한 기술이며 가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가 있다.

달려서 상대보다 빨리 나가는 것은 상대의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내는 점에서 같은 효과가 있다.


[3] 백의 선수는 다음의 두 가지 일에 반응한다.

        1. 공의 움직임

        2. 상대의 움직임과 다른 포지션에 있는 아군 백의 움직임, 공격의 지점을 빨리 그리고 자주 바꾸면 상대의 후위는 본래 있어야 할 포지션에서 벗어나 공격측에 공간을 주는 것이 많게 된다.  수비의 제1의 목적은 상대의 공격방향을 일정한 방향으로 한정하고 상대의 플레이를 예상하기 쉽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이미 수비에 관한 앞에서 강조하여 왔다. 따라서 공격의 제1 목적은 이것과 반대이다. 즉 공격의 방향을 바꾸고 다음 플레이를 분명히 상대에게 예측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며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이것을 할 수 있을까?

                a. 드리볼 과 반대방향에 패스 한다.

                b. 크로스 오버

                c. 공을 재빨리 플레이 할 것

                   - 모든 팀은  one. touch. soccer의 연습을 해야 한다.

                     원터치로 공을 패스 하는것는 가장 빠른 패스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주위의 상황을 정확하게 잡기 위하여 얼굴을 들고 패스하는 중요한 연습이 되기 때문이다.  이보다도 빠르고 또한 효과적인 축구는 따로 없을 것이다.

                d. trick play

                   - 축구에 있어서 뛰어나게 우수한 선수인 증거의 하나는 자기의 의도를 어떻게 감추는 가의 능력이다. 효과적인 건성의 플레이는 드리볼의 방향에 관한 상대의 예측을 잘 못하게 하고 때라서 공격측의 선수에 공간을 만들어 낼 수가 있다.

                e. 드리볼

                   드리볼로 상대를 빠져나갈 수 있는 선수는 그 상대를 전방에 관여치 못하게 함으로써 공간을 만들 수가 있다. 이와 같은 기능을 가진 선수는 팀으로서는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들은 공간도 또 혼란도 생기지 않은 상대에 대해 공간과 혼란을 생기게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4. 뛰어난 ball. control

   볼 컨트롤을 그다지 잘 하지 못하는 선수는 볼,컨트롤을 잘하는 선수보다도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

b.c을 잘하게 되려면 두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제 1은 control의 원칙을 이해하는 것이다. 제2는 연습하는 것이다. 제2의 요소에 대해서는 어떠한 책도 도움을 주지 못한다. b.c을 잘해 나가기 위한 요소는 1온스의 지식과 1톤의 연습인 것을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한다. 다음에 열거하는 것은 좋은 b.c의 원칙에 대한 1온스의 지식이다. 

        1. 공을 course에 들어가라. 만일 이것에 실패하면 공에 닿는 것에는 실패할 것이다.

        2. 몸의 어느 부분에 공을 control할 것인가를 빨리 정한다. 발로하든가 등에 대하여 발리 결심하여야 한다. 도 일단 결심하면 결코 그 결심을 바꾸지 말아라.

        3. 공이 닿는 순간 몸의 부분을 피하라 이것은 상대 punch의 힘을 죽이기 위한 boxer 움직임과 비슷하다.

        4. 공이 닿는 몸의 부분의 힘을 빼라 만일 공이 닿는 몸의 부분에 힘이 들어가 있으면 공의힘은 죽지 않고 바운드하여 도망갈 것이다. 콘트롤에 실패하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면 오히려 콘트롤하는 몸의 면의힘을 빼는데 실패한다. 왜냐하면 긴장하게 되면 적절하게 힘을 뺄 수 없기 때문이다. 힘을 빼고 가벼운 기분으로 b.c을 하여라.



결론과 요약


효과적인 공격은 공간을 만들어내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공간을 만들기 위해 팀이 사용하는 기술의 범위가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상대는 효과적인 수비를 만들어내기가 곤란하게 된다.

        1. 상대를 터치라인에서 터치라인으로 옆으로 분산시켜라.

        2. 상대를 골라인에서 골라인으로 세로로 분산시켜라.

        3. 공격의 방향을 바꾸어라.

             - 드리볼의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패스하여라.

             - cross.ocer

        4. 재빨리 공을 플레이 하는 것의 중요성

        5. trick play의 중요성

        6. dribble. 언제 할 것인가. 어떤 때에 미스가 되는가.

        7. 볼 컨트롤의 중요성 그것을 위한 4개의 원칙

출처 : 미카엘의 축구사랑
글쓴이 : 미카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