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전술이론

[스크랩] 축구의 이해(압박 1)

용의꿈 2014. 11. 1. 11:26

 

 

4. 골 사이드로부터의 도전

 

 볼의 골-사이드에 잇는 선수는 자기가 마크하고 있는 상대 선수에게 볼이 플레이 되었다면 즉시 도전하여 볼을 빼앗을 수 잇는 방어를 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

수비 측의 선수가 해야 할 동작에는 고려해야 할 중요한 포인트가 2가지 있다.

 

1) 접근스피드

 축구에서 스피드는 선수의 달리기 속도를 의미할 뿐 아니라 언제 스타트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타이밍을 의미한다.

2) 도전의 방법

인터셉트

태클

상대 선수를 터치라인 쪽으로의 추격

상대 선수를 내측으로 추격

 

5. 양 발로 서는 것의 중요성

 

 볼에 도전할 경우, 양 발로 서 있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필요 없이 넘어지는 선수는 넘어져 있는 동안 귀중한 시간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그 동안에는 그 팀은 10명으로 플레이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러한 일은 자기 자신을 상대에게 팔아 넘기는 일이기도 하다.

그뿐 아니라 넘어지는 선수는 육체적으로도 대단히 고통스러운 시합을 하는 것이다.

그라운드에서 넘어졌다가 일어나는 것은 힘 드는 일일 뿐 아니라 원래는 뒤에서 추격하지 않아도 좋을 상대가 넘어지기 때문에 뒤에서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되게 된다.

볼을 빼앗기 위하여 그라운드에 넘어져도 좋을 때는 다음의 두 가지 경우이다.

 

    상대가 수비를 돌파해 왔을 경우

    볼을 가진 상대가 골 라인의 근방에 있을 때 백이 볼을 그라운드에서 밖으로 차내기 위하여 슬라이딩을 할 경우

 

6. 상대 선수가 볼과 같이 턴하는 것을 방해하라

 

7. 상대의 패스 각도를 감소시킨다.

 

8. 전술 축소의 중요성

 

 만약에 팀이 그의 선수를 2개의 골문 사이에 크게 분산시켜 둔다면 넓은 스페이스가 선수들 중간이나 선수의 배후에 생기게 되기 때문에 압박은 불가능하게 된다.

그러므로 압박을 잘 하기 위해서는 팀 선수들이 너무 크게 벌어지는 것을 피하지 않으면 안 된다.

팀은 전술을 잘 숙지하여 그것을 유지하기 위하여 활발하게 활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은 다음의 3가지의 방법으로 할 수가 있다.

 

1) 볼이 상대방에게 빼앗기는 순간에 포워드의 선수가 수비에 들어가서 압박하는 것이다.

2)  볼이 전방에 플레이 되었을 때 필드 중반에 있는 선수가 올라가서 압박형태를 취한다.

볼이 전방에 플레이 되었을 때 특히 최전방의 1인에게 송구 되었을 때 볼을 가진 선수를 서포터하기 위하여 수비나 중반의 선수들이 재빨리 전방으로 올라가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가령 볼이 상대에게 넘어갔을지라도 상대의 선수에게 대하여 어느 정도 압박을 가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있게 된다.

미드필더들이 포워드의 선수들을 서포터하기 위하여 전방에 나가 있을 때, 볼을 빼앗긴 상대방 선수가 미처 수비에 돌아가지 않을 경우도 물론 있을 것이다.

2명의 포워드 선수가 오프사이드의 위치에 남아 있을 경우도 많다.

이와 같은 경우에 전방으로 재빨리 올라가는 것은 상대팀 선수 중에서 유효하게 플레이가 가능한 선수는 9, 때로는 8인으로 줄일 수 있는 것도 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오프사이드 트랩과 혼돈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수비가 서포터하기 위하여 올라간 결과로 상대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남아 있게 된 것이다.

상대 선수를 오프사이드 시킬 목적으로 한 것이다. 자기편이 볼을 가지고 있는 동안에는 위험은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 이것은 팀으로서 적극적인 방법을 취하기 위하여 구사한 전술의 결과의 일례이다.

3) 압박은 상대팀이 볼을 터치라인 부근에서 가지고 있을 경우에 볼을 그라운드의 1/4의 지역에서 나가지 못하도록 선수가 그라운드를 사면으로 이동함으로써 만들어 낼 수가 있다.

 

출처 : 어울림축구동호회
글쓴이 : 벌레물린사과(우리의 광호씨)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