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전술이론

[스크랩] 시스템이란 무엇인가?

용의꿈 2014. 11. 1. 11:24

시스템이란 무엇인가?

시스템의 기초가 되는


시스템이란 선수의 특성을 살리기 위한

골키퍼를 제외한 10명의 배치 방법이 시스템

축구에 대해 말할 시스템이라는 말을 자주 들었을 것이다.

본서에서도 이미 사용해왔지만 축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물론 그렇지 않은 쪽의 사람들도 월드컵 무렵에는 TV 잡지,

신문의 지상 등에서 여러 팀의 시스템을 ‘4-4-2’, ‘3-5-2’, ‘4-5-1’ 등이라는 숫자와 함께 같이 실려 있는 그림을 통해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 축구에서 시스템이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
?
그것을 한마디로 말하면선수의 배치를 나타낸 이라고 있다
.
예를 들어 ‘3-5-2’ 시스템이라면 처음의 3 디펜더(DF) 수를 나타내고 가운데의 5 미드필더(MF) 수가 되며 마지막 2라는 숫자가 포워드(FW) 수가 된다.

당연한 일이지만 여기에 각각 골키퍼 1 더하면 전체가 11명이 된다.
축구는 넓은 그라운드 안에서 하나의 볼을 둘러싸고 격렬한 플레이가 펼쳐지는 스포츠이다.

시스템 자체의 목적이라고 하는 것은 재빠르게 상대 골을 빼앗기 위해서 우선 우리편 선수의 능력을 최대한 살릴 있는 것이 되지 않으면 된다.

때문에 밸런스가 갖추어진 공격을 얼마만큼 이끌어낼 있는 것인가가 시스템의 포인트가 된다.
한편 공격에 대해 당연히 지키는 작업도 있다.

수비의 입장이 되었을 역시 좋은 밸런스를 이루는 것이 포인트가 된다.

지킨다는 부분에서도 상대에게 틈을 주지 않게끔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게 되는 것이다.
지키는 작업(상대로부터 볼을 빼앗는 작업)이라는 것은 성가신 일이다.

왜냐하면 디펜스는 어쩔 없이 상대 선수에 맞춰서 움직이는 수동적인 플레이가 많기 때문이다.

자기자신이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일이 많은 선의 플레이어에 비해 디펜더는 항상 상대의 움직임에 맞추어 움직이기 때문에 너무 지쳐버려 실점하는 일도 생각 가능하다.
그래서 1명이 아니라 2, 3명이라는 식으로 인원수를 늘려 상대의 볼을 빼앗고자 한다면 훨씬 편해진다.

그를 위한 시스템이기도 것이다.

2장에서는 전술을 세워가는 위에서 우선 감독의 이미지(생각) 여하에 따라 선수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면 현상의 선수를 베이스로 전술을 세워가는 방식도 있다는 것을 설명한 적이 있다
.

어떤 시스템을 사용할 것인가
?”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우선은 감독이 생각하는 시스템에 선수를 맞추어가는 방법도, 팀의 선수 각각의 특성에 맞춘 시스템을 사용해 가는 방법도 있다
.
감독이나는 브라질 축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4-4-2 시스템을 사용한다.” 말을 종종 듣기도 하는데 팀에게 이것은 반드시 좋다고는 없다
.
확실히 4년에 1 열리는 월드컵에서 우승한 팀의 시스템이 역시 가장 좋다고 해서 4년간은 유행하는 경향이 있다
.
이번 월드컵(2002) 경향을 말하라면 대전하는 상대관계도 있기는 했지만 지기를 원치 안았던 팀은 대부분 4 시스템을 사용했다고 있다
.
이번 대회에서 그다지 사전평가가 높지 않았지만 8강까지 올랐던 세네갈이라는 팀이 있었다.

팀은 ‘4-4-2’라는 시스템으로 싸웠지만 상대방에게 무너지지 않았던 디펜스력이 훌륭했다고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예선리그 프랑스 전에서는 90분간 정도로 공격 당해도 실점하지 않았다.(결과는 1-0으로 세네갈의 승리. 슈팅수는 프랑스 15개에 대해 세네갈은 6)
그리고 세네갈의 공격 중심은 누가 뭐라도 등번호 11번의 디우프다.

11번이 볼을 가지면 그곳에서부터 플레이가 시작되는 것이다.

뛰어난 능력에 맞추어 세네갈은 팀을 만들었다.

거꾸로 말하면 디우프에 볼이 건네지지 않으면 공격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디우프의 개인기와 팀의 디펜스력 이것이 팀을 지탱해서 이겨왔기 때문에 세계의 정점을 목표로 최후의 장면에서 결국은 이를 돌파할 없었다고 생각한다
.


디펜더의 수로공격형’, ‘수비형이라고 수는 없다
.

이야기가 바뀌지만 자주 시스템에 대해 신문 등에서 시스템을 짜는 방식에 따라서공격형또는수비형이라고 소개하고 있는데 이것은 전혀 넌센스라고 하겠다.

극단적으로 말해 2백으로 했다고 하더라도 공격 형이라고는 잘라 말할 없는 것이다.
v
종종 4백은 디펜스형이고 3백은 공격형으로 구분하는 경우도 접할 있다.

디펜더의 인원수가 많은가(4) 적은가(3) 나눈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이것도 방식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다.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 일본 대표팀은 주로 ‘3-5-2’라는 시스템을 사용했다.

3백이었다는 것으로 이것만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공격형 탐이 된다.

그렇지만 중반의 왼쪽 사이드에 있던 나카무라 선수는 공격이라기보다 어느 쪽이냐 하면 수비에 시간을 할애해 자기진영 골문 앞까지 돌아와 플레이를 하곤 했다.

실제로는 ‘5-3-2’ 같은 수비적인 팀이었다고 있을 것이다. 본래 나카무라 선수는 공격에 참가함으로써 매력 있는 선수인데...
또한 같은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각각의 포지션에 있는 선수의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크게 전술이 변한다
.
왼발을 쓰는 선수인가!” “왼쪽 사이드에서 올라가는 것이 장기인 선수인가!” “피치의 중앙에서 플레이 함으로 인해 비로서 좋은 선수인가!” “스피드가 있는 선수인가!” “높이가 있는가
!”
등등 어떤 선수가 어느 포지션에 있는가에 따라서 일의 내용(싸우는 ) 달라진다
.
이번 월드컵(2002)에서 이탈리아 팀에 피에로라는 선수가 있었는데

그의 포지션은 정중이라도 반드시 상대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장면에서는 그가 장기로 삼는 왼쪽 사이드로 나갔던 것이다.

이에 의해 피에로가 나오면 팀은왼쪽 사이드에서 이러한 움직임을 중심으로 해나간다.” 하나의 약속(전술) 이루어져 가는 것이다.
경기가 시작할 무렵의 배치를 숫자로 나타내면 이탈리아 팀은 ‘3-5-2’. 그러나 정말로 중요한 것은

공격할 시스템으로 얼마만큼 선수의 특장점을 살린 공격이 가능한가!” 달려있으며 그것이 시스템의 진정한 부분인 것이다.


같은 시스템(배치)이라도 싸우는 법이 크게 변한다
.

상대가 볼을 소유하고 있을 우리 선수가 부족하다면 가까이 있는 선수가 커버하러 가야만 한다.

이것은 어떤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도 당연한 일이지만 시스템이 어떤 형태라고 할지라도(3백이건 4백이건) 지킨다고 하는 작업은 변하지 않는 것이다.

다만 지키는 방법이 다르다.
또한, 1994 월드컵(미국대회)에서 우승한 브라질 팀은 ‘4-4-2’라는 시스템을 사용했었는데 공격에 인원수를 배번 하지 않았는가 하면 그런 일은 전혀 없었다.

골문 앞에 모인 얼굴을 볼까 하면 어느 샌가 7 정도의 브라질 선수가 그곳에 있고는 했다.(자세한 것은 후술)이번 월드컵(2002)에서도 여러 시스템이 선보였다.
일본대표팀과 대전한 터키는 ‘4-5-1’(혹은 ‘4-4-2’. 투톱인 하칸 수쿠르가 앞에서 포스트 , 하산이 약간 뒤처진 위치) 시스템을 사용했다.

수비의 경우가 되면 매우 단단한 디펜스를 보여주었는데 공격 때가 되면 이외의 선수도 3~4명이나 골문 앞으로 단번에 올라왔었다.
거꾸로 준우승이라는 훌륭한 성과를 이루어낸 독일 팀의 시스템은 이른바 ‘3-5-2’였지만 골문 앞에 들어온 것은 대부분 2 정도밖에 없었다.

볼을 빼앗아 공격해 가는 장면은 으레 적은 인원이었다. 그러나 이것을 칭해디펜시브’, ‘오펜시브 어느 쪽으로 정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왜냐하면 공격 때에는 2명인가 3명으로도 상대의 골을 위협할 있는 이른바 질이 높은공격력을 지닌 선수였기 때문이다.
이처럼 시스템(선수의 배치) 어떻다고 해서 공격적인가 수비적인가라고 잘라 말할 있는 것은 아니다. 선수 각각의 플레이(일의 내용) 의해 그것은 바뀌는 것이기 때문이다
.
요약해 말하면 ‘2, 3, 4.....’라는 숫자에 현혹되지 말고 어디까지나 플레이 자체에 눈을 돌렸으면 한다
.
과거의 축구(WM시스템의 시대. 상세한 것은 뒤에 서술)라면 극단적으로 말해 디펜더는 디펜스만을 하면 그것으로 족했다.

포워드라고 하면 공격만의 선수로 괜찮았다.
그러나 이제는 어떤 포지션이라고 할지라도공격수비모두 가능하지 않으면 된다.

그리고 이기기 위해 무엇을 해야만 하냐 하면, 오로지 그저 지키기만 있어도 게임에서 이기지 못한다.

공격을 하지 않으면 된다. 골에 직결하는 움직임이 요청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공격력을 가진 선수에 디펜스력이 높을 , 비로서 좋은 시스템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시스템은 어떤 형태라고 상관없지만
,
어떻게 해서 지키고 상대의 볼을 빼앗을 것인가!” 그것은 지키기 위해 지키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볼을 빼앗아 자기가 공격을 하기 위해

어떻게 상대의 볼을 빼앗을 것인가라고 하는공격의 준비로써의 수비라는 것이 베이스에 없으면 좋은 축구는 불가능한 것이다.


자신의 플레이 장점과 단점을 확실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


실제로 감독이 정한 팀의 시스템 가운데 플레이어로써 명심해두었으면 하는 것은......
자신은 플레이어로써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고” “어떤 단점이 있는 것인가?” 알아두는 일이다.

가장 잘하는 플레이는 어떤 것이며 서툰 것은 무엇인가를 정확히 분석해가능한 불가능한 자기가 알아두고 게임에 임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예를 들어 팀이 ‘4-4-2’라는 시스템으로 싸우는데 자기가 4명의 디펜더 가운데 가장 왼쪽 사이드를 담당하게 되었다고 하자.

그리고 감독이 팀의 전술로 예를 들어 4리베로로 맨투맨으로 지켜나가겠다 고도 한다.

그렇지만 자기는 드리블에 자신이 있어서 사이드를 돌파할 힘은 있지만 11 수비가 약하다고 알고 있다.

그런 때는나는 수비에서 1명을 완전히 막는 것은 무리입니다.

반드시 쪽에 볼이 때는 이웃한 선수가 앞으로 가지 말아 주세요.”라고 사전에 메이트에게 이야기를 두는 것이 가능하다.

상세히 말하면 이것도 전술(하는 방법) 것이다.
또한 테크닉은 그다지 없지만 스피드는 있다 하는 선수가 포워드에 있다고 하자.

그런 그가 제일먼저 생각할 것은 우리 편이 볼을 지녔을 때에 다이렉트로 , 혹은 패스를 있는 포지션으로 달려가 국면을 타개해간다는 것일 게다.

그라운드를 가르는 크로스로 달려도 좋고 종으로 달려도 좋다.
더욱이 예를 들어 톱으로 페어를 짜고 있는 선수가 발이 느린 선수라고 하자.

이때는 발이 느린 쪽의 선수가 자신이 어떻게 해서라도 패스를 받겠다는 듯한 얼굴로 움직이고 앞서서의 발이 빠른 선수가 디펜더의 뒤쪽으로 들어가는 그런 식의 시스템도 하나의 싸우는 방법이다.

좋을 패스가 나오면 하나의 공격 패턴도 된다고도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자기의 이점을 어디서 어떻게 해서 살려갈 것인가?

자기의 마이너스인 부분을 어떻게 커버해갈 것인가?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시스템을 살려가는 데에서도 중요한 것이다.

 

출처 : 축구전술이론과이해
글쓴이 : 벌레물린사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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