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패스
패스란? 같은 편 선수에게 공을 바톤을 주는 듯 부드럽게 줘야 할 요소입니다.
패스 능력, 달리기가 느리지만 드리블이나 개인기도 딸리지만 패스 하나로 전 세계 탑에 오른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베컴. 그는 타 윙 선수들에 비해 달리기나 드리블이나 개인기가 다소 떨어진다고 평가 됐지만 패스 능력으로는 최고 입니다.
패스는 일반적으로 선수에게 주는 타깃패스, 스루패스, 로빙패스(로빙스루), 힐패스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센터링!
(1) 타깃패스
타깃 패스란? 타깃선수에게 패스를 정확하게 주는 것 입니다.
일단 가까이 있다면 먼저 줄 선수를 보는 것보다 공을 본 상태로 좌 우 움직임과 타깃선수의 움직임을 간접시야로 확인해야 합니다. 그러나, 타깃선수를 보고 패스를 줘도 되지만 더 안전한 것은 간접시야로 패스를 주는 것입니다. 오히려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지만 가까이 있다면 최대한 공을 본 상태에서 간접시야로 패스를 주는 연습을 하는 것이 더욱 더 좋습니다.
그렇다면 멀리 있다고 가정하면 멀리 있는 상대를 보고 공을 보면서 타깃선수에게 정확하게 줘야 합니다.
그렇다고 꼭 인사이드로 할 필요는 없고, 인 스텝, 인사이드, 인 프런트, 아웃사이드 등, 그것들은
마음대로 써도 됩니다.
(2) 스루패스
스루 패스란? 타깃선수에게 좌, 우, 상, 하로 패스를 주는 것으로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스루패스 입니다.
역시나 간접시야로 바라보는 것이 좋고, 자신이 없다면 먼저 타깃선수를 본 다음 좌, 우, 상, 바로 패스를 주는 것 입니다.
그러나, 너무 멀지도 않게 너무 가깝지도 않게 수비수가 혼란 할 정도로 스루패스를 주는 것은 타깃 선수에게는 정말로 금상첨화 입니다. 빠른 역공이나 일반 전술에도 항상 쓰이는 패스이므로 잘 주의하며 써야 합니다. 함부로 쓰다 가는 역공을 당하는 수가 있기에 꼭 멀지도 않게 너무 가깝지도 않게 줘야 합니다. 스루패스를 탑 클래스 선수를 뽑자 하면 지단이나 우리나라로는 김남일 같은 선수들입니다.
(3) 로빙 패스 (로빙스루)
로빙 패스 (로빙스루) 란? 타깃선수에게 공을 띄우게 주는 것입니다. (좌, 우, 상, 하)
로빙스루로 탑 클래스 선수를 뽑는가 하면 지단이나 C.호날두 정도입니다. 간접시야 보다는 빠르게 타깃선수를 본 뒤 패스를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탑 클래스 같은 지단이나 C.호날두 선수는 반 박자 빠르게 로빙스루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간접시야로 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로빙스루를 잘 하기 위해서는 타깃선수가 어떤 스피드로 어떤 곳으로 움직이는가? 를 봐야 하고,
수비수의 움직임을 봐야 합니다.
수비수 위로 띄울 것이냐? 좌, 우, 냐? 두뇌플레이를 통한 로빙스루는 한방의 역습공격이 될 수 있습니다. 오프사이드도 무너지는 로빙스루의 위력! 그것은 미드필더에게 달려 있습니다.
(4) 힐 패스
힐 패스란? 뒤로 패스를 보내는 것 입니다.
힐 패스는 대부분 뒷꿈치를 잘 쓰는 선수나 개인기를 잘 쓰는 선수들이 잘 사용합니다. 힐 패스는 대부분 뒤로 주지만 옆으로 주는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힐 패스를 잘 사용 못하면 한방의 역습을 당 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5) 센터링
센터링이란? 타깃공격수에게 올려주거나 밑으로 깔아주거나 머리 쪽으로 올리거나 다리 쪽으로 주거나 하는 좌 우에서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센터링을 잘 하는 대표적인 선수는 베컴이나 C.호나우두 라고 하는데 센터링을 잘 하면 미드필드에게는 어시스트라는 것이 생깁니다. 어시스트의 대표적인 것이 센터링 입니다!! 센터링을 잘 하려면 인 프런트로 올리는 것이 효율적 입니다!
2. 스피드
스피드란? 한 마디로 스피드 입니다. 빠르기를 뜻하는 것 입니다.
미드필더에게 스피드가 없다면 라면에 계란이 없다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스피드가 없지만 패스를
잘 한다고 하지만 둘 다 밸런스 맞게 잘하면 더 좋지요. 스피드를 잘 키우긴 위해서는 50M나 30M를 전력질주 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3. 드리블
드리블이란? 공을 갖고 잘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개인기라고도 불리지만 드리블 안에 개인기가 있다고 생각하심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드리블은 발로 잘 다루는 것이지만 스피드를 위한 드리블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피드가 있기에 드리블이 있습니다. 드리블이 있기에 패스가 있고 패스가 있기에 슛이 있습니다! 드리블을 잘 하려면 공과 무조건 친해져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드리블 안에 개인기가 있죠.
(1) 개인기
1) 페인팅: 왼쪽으로 치고 달려가는 척 하며 오른쪽으로 가는 것이나 왼발로 차는 척 오른발로 가는 척, 이런 것이 페인팅에 속합니다. 단지 페인팅으로 수비수를 속이는 것이 힘들지 않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페인팅으로 수비수의 움직임을 잘 파악한 뒤 자기의 진로로 가야 합니다.
2) 헛다리: 오른쪽 왼쪽으로 발을 돌리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오른쪽으로 돌린 뒤 왼쪽으로 치고 나가지만 요즘 수비수들은 두뇌플레이를 하기에 오른쪽으로 돌린 뒤 왼쪽으로 가는 척 오른쪽으로 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헛다리도 요즘 시대에 맞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에 맞춰서 따라가야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마르세유 룰렛: 왼발이나 오른발로 짚고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돈 뒤 처음 발의 반대발로 치고 나가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지단이 많이 씁니다. 정말 흥미롭고 멋있고 효율적인 기술입니다만 괜히 했다가는 안됩니다. 상대 수비수를 파악하고 써야 합니다.
4. 체력
체력이란? 요구한 운동에 맞춰서 신체의 기능이 활발한 정도를 말합니다.
축구에서 체력이란 정말 필요한 과제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지구력이라고도 불립니다. 체력이 없는 미드필더라고 하면 절대 필요가 없습니다. 체력이 있어야 후반전에도 뛰고 다음 경기 때도 뛰는 것입니다. 체력을 기르는 방법은 마라톤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슛
슛이란? 골대 안에 골을 넣기 위한 발이나 손을 제외한 모든 몸으로 쓰는 기술입니다.
슛은 미드필더에게 필요합니다. 수비수가 너무 뒤쳐지면 공격수에게 패스할 공간을 잃어버리기에
중거리 슛을 때려주면 수비수가 저절로 앞으로 쳐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미드필더에게 슛은 꼭 필요한 과제 입니다.
혹! 패스 주는 선수가 진정한 미드필더지만 요즘은 슛 잘 넣는 미드필더가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슛 팅을 잘 하기 위해서는 발목의 어느 정도 힘과 요구 되는 테크닉을 활용해 상대 편의 골대에
정확하게 빨려 들어가야 합니다.
'축구전술이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꼭 읽어야 하는 축구 기본기술 (0) | 2014.11.01 |
---|---|
[스크랩] 전술과 포지션의 이해(꼭! 알아야 할 10가지) (0) | 2014.11.01 |
[스크랩] 킥의 원리와 이론 (0) | 2014.11.01 |
[스크랩] 현대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미들필드의 역할 (0) | 2014.11.01 |
[스크랩] 현대축구를 말한다! (5) 공·수의 단계별 이해 (0) | 2014.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