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전술이론

[스크랩] 킥의 원리와 이론

용의꿈 2014. 11. 1. 11:31

 

킥의 원리

-디딤발
킥에 있어 디딤발을 놓는것에 따라 공의 방향, 높이, 좌우의 각도가 결정된다.

① 발끝의 방향은 공이 가는 방향이다.
② 발의 중앙과 공의 중앙에 일직선으로 놓는다.
③ 발과 공과의 간격은 주먹 하나를 넣었다 빼었다 할수 있을 정도로 놓는다.

                                
-차는발
공이 차는 발의 부위에 따라서 킥의 종류가 달라진다.

                                               
※ Tip
·모든킥에서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차는발의 발목을 고정시키는 것이다. ·킥을 할 때 시선은 반드시 공을 주시한다. ·디딤발의 무릎은 자연스럽게 구부린다.
 
인사이드킥

짧은 거리나 중간 거리의 패스에서 정확하게 콘트롤이 가능한 패스이기에 실제 시합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킥이다.
          킥 포인트
                                               
킥을 하는 면이 가장 넓기 때문에 실패율이 가장 적다. 발끝을 위로 올린다.

   킥 요령

디딤발과 차는 발의 각도는 90˚를 유지한다.
                             
                               

- 디딤발이 되는 다리를 자연스럽게 구부려 유연성을 유지한다.
- 차는 발을 앞으로 밀어 내듯이 자연스럽게 찬다.

아웃사이드 킥

발의 외측을 사용하는 킥으로 자신의 의도를 알지 못하게 패스를 보낼 때 적절히 사용한다.
                                               
공을 패스 한 후 다음 동작으로 출발할 수 있어록 한다.

 킥 요령

여기에 공을 맞추면 무릎의 스윙(Swing)이나 각도로 공의 방향을 여러곳으로 바꿀 수 있다

                         

- 임팩트 할 때 반드시 발목을 고정
시킨다.
- 디딤발의 무릎은 깊게 구부린다.
무릎이 펴 있으면 차는 다리의
움직임이 딱딱하게 된다.

- 차는 다리는 거의 백스윙하지
않고 비스듬하게 앞으로 완전
히횡으로 밀어버린다.
- 무릎에서 밑을 부드럽게 공을
밀어내는 느낌으로 찬다.

 


인스텝킥

자기의 힘을 가장 공에 잘 전달해 주는 킥으로 강한 공을 찰 때 사용한다.
강한 슛을 할 때, Clear(공을 걷어내는 것) 할 때, Side Change(사이드 체인지) 할 때,
긴 패스를 보낼 때 사용한다.

킥 포인트



   발등을 펴고 신발 끈을 매는 부분의 면으로 공을 찬다.
   발가락을 신발 바닥 밑으로 숙여 누른다.
 
 

 

킥 요령


곡선으로 달려 들어간다. 디딤발은 반드시 공의 중앙에 일치시키고 디딤발의
발끝의 방향과 공과의 간격을 맞춘다.
- 차는 발의 다리를 백 스윙(Back Swing)을 한다. - 디딤발의 무릎을 보다 많이 구부린다.
- 차는 발의 발목을 펴서 고정시킨다.
- 공을 맞춘후 공의 방향으로 다리를 똑바로 뻗는다.
- 부드럽게 차는 다리를 스윙(Swing) 한다.
- 공의 중심 부분을 찬다.
- 양팔을 벌려 몸의 중심을 잡는다.
- 디딤발부터 상체까지 고정 시킨다
 

 

  인프런트 킥


자기 편에게 공을 보내려 하는데 상대편 선수가 있으면 높은 공으로 보낼 때 사용하는 패스이다.
이 킥은 코너 킥, 프리킥, 센터링과 같은 세트 플레이에 자주 사용되며 경기중에 많이 사용되는
킥이다.

    킥 포인트

                                                                                                   

엄지 발가락 안쪽 부분에 공을 맞춘다.

    킥 요령

공에서부터 비스듬히 서서 곡선으로 달려 들어간다.
- 차는 발의 다리를 비스듬하게 뒤로 치켜든다.
- 공밑에 차는 발을 끼워 넣는 느낌으로 킥한다.
- 공과 몸과의 각도를 사진과 같이
비스듬하게 만들어서 킥을 한다.

   아웃프런트 킥


달리는 동료선수 앞으로 휘어져 가는 패스를 할 때나, 휘어져가는슛을 할 때에 사용한다.

    킥 포인트

                                                                   

 

 

 

    킥 요령

      

                           

드리블

    드리블의 기본은 공을 운반하는 기술이다.
    드리블을 잘하는 선수에게는 2가지 요소를 갖추고 있다.
    첫째는 공감각이 뛰어나다. 다리가 공에 익숙하지 않으면 좋은 드리블을 할 수가 없다.
    둘째는 정확한 판단력이다.
    어디서 드리블을 할 것인가를 판단하고, 무엇 때문에 드리블 하는가를 생각하고 드리블을
    해야한다.
 

                             
                          
- 시선은 밑을 보지 말고 주위를 살핀다.
                          - 앞으로 향하여 간접 시야에 공을 넣고서 콘트롤한다.

  페인팅

  페인팅는 패스할 때, 슈팅할 때, 드리블을 할 때 모두 사용 할 만큼 경기에서 많이 사용한다. 수비수가 미리 자리 잡고 있는 것을 피하기 위해 수비수의 중심을 무너트리는 것이 페인팅을 가장 첫 번째 목표이다. 페인팅시 몸의 자세가 낮고, 무릎을 부드럽게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다.


  인사이드 드리블

       상대의 위치를 보고서 느림과 빠름의 결정한다.
      최고 스피드가 높지 않아도 스피드의 느림과 빠름을 조절하면 상당히 효과적이다.
     수비수가 가까이 오면 스피드를 급하게 올리고 반대로 멈추어 방향을 바꾼다.
      이 스피드의 차가 크면 상대를 속일 수 있는 가능성이 높게된다.

                                   
                              
- 시선은 밑을 보지 말고 주위를 살핀다.
                              - 앞으로 향하여 간접 시야에 공을 넣고서 콘트롤한다

  응용동작

      ① 패스를 받아 방향 전환후 인사이드 드리블
                                             
     
② 반대로 페인팅 후 한발 나가서 인사이드 드리블

                                              

 
아웃사이드 드리블

        인사이드 드리블보다 스피드를 올리기 쉽다.
       
스피드를 올리면서 패스로 바꿀 수도 있다.
       차는 다리는 발끝을 향해서 밖으로 밀어내는 느낌으로 한다.

                                      
   
응용동작

      
한발을 공타고 넘어 아웃사이드 드리블
                                                

  인스텝 드리블

       
가장 스피드 있는 드리블을 낼 수 있다.
     스피드가 높게 되면 공이 강하게 킥이 되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그래서 원스텝 원터치의 드리블을 연습하여 숙달시킨다.
                                               

                         
- 시야를 넓게 한다.
                         - 공에다 발을 맞추어서 앞으로 밀어내는 느낌으로 드리블한다.
                         - 자세가 높으면 공이 조절되는 범위보다 앞으로 나가 버리므로 주의한다.

출처 : 어울림축구동호회
글쓴이 : 벌레물린사과(우리의 광호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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