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튀니지 U-21 대표팀에 2-0 승
문창진은 이번 두 차례의 친선전에서 모두 골을 터트렸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향해 항해중인 신태용호가 튀니지 U-21 대표팀을 꺾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15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 튀니지 엘멘자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 U-21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문창진(포항스틸러스)의 선제골과 김동준(연세대)의 페널티킥 선방으로 기세를 잡은 한국은 상대의 자책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문창진의 득점은 전반 37분에 터졌다. 상대의 패스미스를 놓치지 않은 박인혁(경희대)이 문전으로 침투하는 문창진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문창진은 그대로 왼발 슈팅을 시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6분 교체 투입된 문창진은 그라운드를 밟자마자 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문창진은 지난 12일 치러진 프랑스 U-21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은 데 이어 2경기 연속 득점포를 터트렸다.
후반 10분에는 튀니지에게 페널티킥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골키퍼 김동준의 선방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이어 후반 15분에는 튀니지의 자책골이 골망을 흔들며 한국이 2-0 승리를 거뒀다.
올림픽대표팀은 프랑스, 튀니지 U-21 대표팀과의 친선전을 통해 내년 1월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겸 2016 AFC U-23 챔피언십을 위한 조직력을 다졌다. 이번 친선전 일정을 마친 신태용호는 16일 오후 입국할 예정이다.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2-0 튀니지
득점: 문창진(전 37), 상대자책골(후15, 이상 한국 득점)
선수명단: 김동준, 김동수, 정승현, 박동진(후22, 이슬찬)), 서영재(HT, 심상민), 김민태, 최경록(전36, 문창진), 장현수(HT, 류승우), 이현성(HT, 이찬동), 유인수, 박인혁
KFA 뉴스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15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 튀니지 엘멘자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 U-21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문창진(포항스틸러스)의 선제골과 김동준(연세대)의 페널티킥 선방으로 기세를 잡은 한국은 상대의 자책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문창진의 득점은 전반 37분에 터졌다. 상대의 패스미스를 놓치지 않은 박인혁(경희대)이 문전으로 침투하는 문창진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문창진은 그대로 왼발 슈팅을 시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6분 교체 투입된 문창진은 그라운드를 밟자마자 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문창진은 지난 12일 치러진 프랑스 U-21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은 데 이어 2경기 연속 득점포를 터트렸다.
후반 10분에는 튀니지에게 페널티킥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골키퍼 김동준의 선방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이어 후반 15분에는 튀니지의 자책골이 골망을 흔들며 한국이 2-0 승리를 거뒀다.
올림픽대표팀은 프랑스, 튀니지 U-21 대표팀과의 친선전을 통해 내년 1월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겸 2016 AFC U-23 챔피언십을 위한 조직력을 다졌다. 이번 친선전 일정을 마친 신태용호는 16일 오후 입국할 예정이다.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2-0 튀니지
득점: 문창진(전 37), 상대자책골(후15, 이상 한국 득점)
선수명단: 김동준, 김동수, 정승현, 박동진(후22, 이슬찬)), 서영재(HT, 심상민), 김민태, 최경록(전36, 문창진), 장현수(HT, 류승우), 이현성(HT, 이찬동), 유인수, 박인혁
KFA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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