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면수비수(풀백 : FB[Full Back])
☞ 측면수비수는 현대축구에 흐름에 가장 맞는 포지션 중 하나로서 요즘들어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포지션입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포지션이기도 하지만, 수비수에 특성상
가장 묵묵한 포지션이기도
합니다.
1. 체력
체력을 가장 필요한 조건으로 걸었습니다. 그 이유는 측면수비수에 특성상 가장 중요한 것이
공수에
적절한 가담인데, 그러기 위해선 90분 동안 쉴 세 없이 뛰어다닐수 있는,
그런 체력이 필요합니다. 이영표,송종국,카를로스 등에
측면수비수들이 체력이 뛰어난
이유도 그 때문이죠.
2. 수비력
공격가담이 많지만 수비력이 좋아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측면이 뚫리면 크로스를
올릴 타이밍을 주게 되고, 키가 큰 스트라이커가 있으면 골을 허용할 가능성이 높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측면수비수도 수비력을 갖추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요. 단, 예외로 제공권은
그다지 좋지 않아도 됩니다.
3. 윙어로써의
능력
윙어로써의 능력이라 함은...공격 가담시에 능력입니다. 간간이 나오는 공격 가담시에는
윙어로써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데,
그것은 미드필드를 구분해 놓은 글에 있으니
봐주시기 바랍니다.
윙백 : WB[Wing Back]
윙백은
측면수비수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대로라면 윙백은 5백에서의 측면수비수를 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3백에서의 윙 미드필더들을 윙백이라고도 합니다. 5백에서의 측면수비수와 3백에서의
윙 미드필더가 하는 역할이 거의 같거든요.
차이점은...5백에서의 측면수비수가 좀 더
수비에 가담한다는 점과, 3백에서의 윙 미드필더들이 공격에 좀 더 가담한다는 것
정도겠네요.
사이드 백(Side Back)
※ 풋워크(Foot Work)가 좋은 것이 필요한 위치
4명이 구성되어 있는 수비선상의 양측면을 담당하는 상대 외측의 FW 또는 외측으로 오버랩해서 오는 선수의 마크나 대응을 담당한다. 헤딩은 물론 필요한 기술도 있어야 하며 중앙의 DF(리베로, 스토퍼, 센타백)에 비하면 헤딩의 비중은 낮다. 그것보다도 빨리 돌아서는 것과 풋워크의 좋음이 필요한 위치이다.
◇수비의 역할
① 자기의 사이드(Side)를 수비하라.
※ 이와같은
상황에서 A에서 B로 패스됐을 때는 2대 1의 패스를 막기 위해 A에게 따라간다.
공이 자기측에 있을 때에는 그 측으로 들어온 상대측 선수를 마크한다. 1대 2의 형태로 되는 것도 있지만 2대 1패스등, 스피드가 있는 공격을 우선 경계하며 시간을 벌게 한다. 그래서 1대1의 상황이 되면 이하의 우선 순위로 수비를 한다.
⑴ 돌파 당하지 않도록 한다.
⑵ 센터링을 올리지 못하게 한다.
⑶좋은 센터링을 올리지 못하게 한다.
⑷쉽게 코너킥을 주지 않는다.② 중앙의 위치를 커버한다.
공이 반대측에 있을 때는 중앙의 선수는 그쪽의 측면으로 쏠리기 때문에 사이드백은 필드의 센터까지 거의 35m 정도의 폭을 커버하지 않으면 안된다. 자기 마크의 상대를 떨어뜨려 위험지역을 커버한다. 말하자면, 제2의 스위퍼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사이드백의 커버가 수비에 완수하는 역할은 대단히 큰 것이다.◇공격의 역할
① 공격 제 1보의 패스를 받는다.
자기편 DF가 공을 뺏으면 곧 터치라인 쪽으로 벌려서 그 공을 받는다. 여기가 먼저 압박을 받는 위치이기 때문에 팀이 침착하게 공격에 들어가게 된다.② 사이드 체인지의 패스를 받는다.
※ 사이드
체인지를 받는다
동영상은 '이영표'리베로나 MF를 경유해서 사이드 체인지가 실시 될 때에는 사이드백이 그 패스를 받을 경우가 많다.
③ 적극적으로 공격에 참가한다.
똑같은 측면에 공이 있을 때는 뒤에서 올라가 Support(안전한 패스), 오버랩(돌파의 패스), 공간으로 나가서 연결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공격에 참가한다.④ 드로우-인(Throw-in)을 던진다.
상대진영으로 던지는 드로우-인은 사이드백이 던지는 게 제일 팀의 균형에 좋다.⑤ 센터링을 보낸다.
◆위치의 적성
1) 집중력이 있고 판단력이 빠름 2) 스피드가 있다.
3) 기술이 좋다. 4) 풋워크(Foot Work)가 좋다
5) 결단력이 좋다.
윙 백(Wing Back)
※ 상대 사이드 백을 체크해서 적 진영 안을 무너뜨린다.
3-5-2 시스템의 MF 5명안에 양측의 공격 수비를 담당하는 것이 윙백이다. 사이드백과 윙의 양쪽 능력을 갖고 있지 않으면 안된다. 3-5-2시스템에서는 DF 3인은 중앙을 확보하고 있다. 그래서 상대의 2 Top를 확실하게 잡고 있지만, 공간 측면으로 뛰어 들어오는 MF나 사이드백에 대처하는 선수가 없다. 거기에서 MF중에 2인을 외측 전문으로 배치해서, 이러한 상대를 체크하는 동시에 공격에 있어서는 밖에서 부수기 위한 주요한 무기로 되는 것이 윙백인 것이다.
◇ 수비의 역할
① 자기의 측면을 지킨다.
자기의 측면으로 들어오는 MF나 사이드백을 마크하며, 사이백과 똑같은 목표를 가지고서 플레이한다. 3-5-2시스탬은 좌우 위치의 한계선이 확실하기 때문에 반대측의 상황에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아도 좋다.② 될 수 있는 한 앞에서 수비한다.
※ 상대 진영 내에서 수비한다.자기의 지역으로 들어오는 상대선수는 될 수 있는 한 앞에서 방해한다. 상대 진영 안에서 공을 뺏을 수 있으면 거기에서 시작하는 공격의 성공률은 훨씬 높게된다.
③ 자신의 에어리어(Area)로 될 수 있는 한 빨리 돌아간다.
공격으로 나가 자기의 에어리어를 벗어났을 때, 만약 공이 상대에게 넘어 가 버리면 될 수 있는 한 빨리 되돌아가 수비의 조직을 회복하도록 노력한다. 단, 사이백과 같은 위치를 잡을 필요는 없다. 자기의 사이드에 공이 있으면 거기에 머물러 있지만, 반대측으로 전개되었을 때에는 너무 내려가지 않도록 자기 지역으로 들어가는 선수를 주시해야 한다.◇ 공격의 역할
① 측면에서 공격의 담당자가 된다.
자기편 공이 되면 FW의 의식으로 플레이한다. 수비에서의 전환을 빨리하고, 될 수 있는 한 빨리 터치라인(Touch Line)을 따라 올라가서 공격의 날개로 담당한다.② 뒤에서 나간다.
※ FW에게 들어온 패스를 MF에게 돌려준다.상대 수비가 중앙에 집중했던 타이밍에 윙백이 전진해서 돌파의 패스를 받는다.
뒤에서 들어가 스피드가 있는 공을 받아서 한번에 돌파한다.③ 정확한 센터링을 보낸다.
3-5-2 시스템의 기능이 잘되면 센터링을 하는 것은 윙백이 제일 많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윙백의 센터링의 정도가 높은가, 낮은가에 따라서 공격의 성부가 결정되는 것이다.④ 중앙으로 들어가서 슛을 목표로 한다.
기회가 있으면 중앙으로 들어가 슛을 겨냥한다. 공을 가지고서 안으로 들어가 타 선수에게 패스할 때도 지가의 에어리어로 돌아 올 필ㅇ는 없다. 특히 슛 위치로 들어가게 되면 전진해서 그 위치로 돌아간다.◆ 위치의 적성
1) 집중력이 있고 판단력이 빠름. 2) 스피드가 있다.
3) 지구력이 좋아야 한다. 4) 볼 테크닉이 좋아야한다.
5) 결단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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