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14일 인천전은 `레전드 이운재` 데이!

◇ 창단 20주년 맞아 홈경기를 `레전드 데이` 테마로 운영
- 영광의 20년을 함께 한 영웅들이 다시 빅버드에 선다!
◇ 첫 번째 레전드데이의 초청 레전드는 no 1. 이운재
- 팬사인회, 시축 및 하프타임 행사 참가
□ 수원삼성블루윙즈가 창단 20주년을 맞아 영광의 역사를 함께 한 영웅들을 빅버드에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수원은 14일 인천과의 홈경기를 맞아 홈경기 테마를 `이운재 데이`로 정하고 수원의 영원한 거미손 이운재 현 올림픽 대표팀 코치를 빅버드에 초청하는 행사를 갖습니다.
□ 이번 행사는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수원이 진행하는 릴레이 기념 이벤트로 홈경기마다 수원의 대표적인 레전드를 초청하고 팬들과 함께 지난 날의 헌신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 레전드데이의 첫 번째 주인공인 이운재 코치는 설명이 필요없는 수원의 NO 1. 레전드. 수원 소속으로 K리그 최다출장 기록 (343경기)을 보유자이며 구단이 20주년을 맞아 선정한 명예의 전당 10인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팬들이 뽑은 20주년 베스트 11에도 최다득표(1,749표)로 뽑혔습니다.
□ 이운재 코치는 인천전이 열리는 14일 12시부터 경기장 북측에 위치한 중앙광장에서 팬사인회를 실시하며 경기에 앞서서 아들인 윤호군, 그리고 수원팬 2명과 함께 시축을 합니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는 한편 본인의 친필 싸인 유니폼을 증정하는 이벤트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 레전드 이운재가 빅버드에 돌아오는 인천전은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절찬리에 예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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