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해설위원이 들려주는 축구이야기

KFATV KFA 강연

[KFA 강연] 초중고 선수들에게 들려주는 축구 이야기 - 1편 이영표

   

이 동영상은 초,중,고 축구 선수들이 올바른 인성과 윤리 의식을 갖고, 축구 선수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한축구협회 윤리분과위원회에서 만들었습니다.
본 동영상은 두달에 한번씩 시리즈로 제작될 계획이며, 강의는 대한민국을
빛낸 유명 축구 스타, 또는 존경받는 사회 명사들이 수고해 주실 예정입니다.

시리즈의 첫 번째 순서는 전 국가대표 선수이자, 대한축구협회의 리스펙트(Respect, 존중) 캠페인 홍보 대사로 활동하는 이영표 님입니다.

1. 내가 경쟁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많이 노력하자.

2. 내가 하고 싶은 일과 해야만 하는 일,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지금은 해야만 하는 일을 선택하자. 

3. '스스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 나가자.

4. 누군가의 평가에 귀 기울이지 말고 현재 내가 '성장하고 있는가' 또는 '발전하고 있는가'에 포커스를 맞추자.

5. 스스로 과대평가해서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과소평가해서도 안된다.

6. 키는 축구선수에게 크게 중요하지 않다. 

7. 스피드와 기술은 어느정도의 시간과 한계점을 가지고 있지만, 체력은 하면 할 수록 향상된다.

8. 축구와 공부를 병행하는 것은 힘들다. 하지만 제대로 된 축구선수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9. 일주일에 책 한 권을 읽자. 하루 50 페이지씩 읽는다면 350 페이지로 구성된 책 한 권을 읽을 수 있다.

10. 좋은 축구선수가 되기 이전에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11. 이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지, 이기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12.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잘하고 이기는 '유일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