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 및 맛사지

[스크랩] 성장판의 위치 관절의 양끝 연골로 구성… 180cm 이상 `쑥쑥` 생활수칙은

용의꿈 2014. 3. 21. 13:20

성장판의 위치 관절의 양끝 연골로 구성… 180cm 이상 '쑥쑥' 생활수칙은
2013년 10월 14일 (월) 디지털뉴스부 webmaster@kyeongin.com
   

 

▲ 성장판의 위치 관절의 양끝 연골로 구성… 180cm 목표 생활수칙은

/아이클릭아트

 

요즘 연예인들의 우월한 기럭지를 보고 부러워하는 청소년들이 많다. 그럼 키 크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성장판의 위치는 어디일까.

성장판의 위치는 다리 뼈에서 가운데 부분과 양끝 부분의 사이에 남아 있는 연골조직으로 골의 길이 성장이 일어나는 부분을 말한다.

성장판의 위치는 다리 한 부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신의 뼈 양쪽의 끝에 있다.

성장판은 관절의 양끝에 연골로 돼 있다.

성장판이 열려 있는 시기에는 연골세포가 빠르게 분화해 개수가 늘어난다. 늘어난 세포들은 크기가 커지고 석회화돼 뼈가 길어지게 만든다. 성장판은 평균적으로 남아의 경우 만 16~18세, 여아의 경우 14~16세에 닫힌다.


성장판의 위치와 더불어 알아두어야 할 것은 성장 유도 생활습관이다.

아침 저녁 스트레칭을 해준다. ① 두 손을 깍지 낀 채 하늘을 향해 쭉 뻗고 발뒤꿈치도 들어올린다. ② 같은 자세로 좌, 우로 허리를 꺾는다. ③ 깍지 낀 두 손을 앞으로 내민다. ④ 양발을 마주 대고 두 손은 양발을 잡은 후 상체를 굽힌다. ⑤ 양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상체를 앞으로 굽힌다.

성장호르몬은 밤 10시~새벽 2시 사이 잠 잘 때 잘 분비된다. 밤 10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고 숙면을 위해 주위를 어둡게 하고 온도는 18~20도, 습도는 50%를 유지하면 좋다.

또 엎드리거나 누워서 책을 보지 않는다. 책상에 바른 자세로 앉고 1시간에 10분정도 쉬면서 스트레칭을 해준다.

햇빛이 뼈 성장에 필수인 비타민D의 생성을 돕기 때문에 야외활동을 자주 한다. 수영, 줄넘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운동을 주 5일 이상 꾸준히 한다.

아령, 역기, 씨름, 유도 등은 근육을 단련하는 데는 좋지만 키 크는 데는 도움이 안 된다.

출처 : 풋볼뉴스(Football News)
글쓴이 : 블루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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