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기술 편
스타 플레이어는 기초 기술이 만든다.
경기중의 모든 기술은 기초자세 및 동작의 변형이라고 할 수 있다.
볼 연습은 항상 상대를 두고 하라.
모든 연습은 항상 실제 경기상황을 전제하는 가운데 이루어져야 한다.
완벽한 트래핑이 골을 만든다.
볼을 안전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보다 완벽한 트래핑 기술을 익히지 않으면 안 된다.
런닝도 축구 기술의 하나이다.
런닝 훈련은 실제 경기 시에 일어나는 볼 다툼에서 상대편보다 먼저 볼을 캐치하기 위한 스피드와 대시를 기르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슈팅 감각은 부단한 연습을 통해 체득하라.
슈팅의 의미는 멋진 동작이 아니요, 호쾌한 골을 만들어 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헤딩의 명수는 볼을 끝까지 응시한다.
볼을 똑바로 응시하지 않고는 정확한 헤딩, 즉 목표하는 곳으로 패스 및 슈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발리슈팅의 전문가가 되어보라.
발리슈팅의 요령은 안정과 정확도 이다. 심신의 안정과 볼을 정확히 보고 발에 맞추어야만 실수를 하지 않는다.
공격 편
올바른 드로인은 공격의 시발점이다.
골 라인 가까운 곳에서 이루어지는 드로인은 때때로 프리킥이나 다름없는 위력을 지닌다.
롱 드로인을 공격무기로 만들어라.
롱 드로인에 능한 선수를 중심으로 한 세트플레이를 연구 해야만 한다.
수비를 제치면 골 문이 나타날 것이다.
수비를 제친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상대편에게 속임수를 쓰는 행위이다.
슈팅거리에서는 망설이지 마라.
스트라이커는 패스를 즉시 슈팅 하는 것을 좌우명으로 삼지 않으면 안 된다.
스트라이커는 90분간 오직 골만을 노려라.
득점이란 예측할 수 없는 악조건 속에도 굴하지 않고 줄기차게 도전하는 가운데 얻을 수 있는 인고의 열매이다.
골을 노리려거든 골문 앞에서 사라져라.
현명한 스트라이커라면 마크맨의 존재를 역이용하여 득점을 따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할 것이다.
스트라이커도 때로는 어시스트맨이 되어라.
득점 할수 있는 찬스를 놓쳐 실망을 안겨 주기 보다는 멋진 어시스트로 동료의 득점을 돕는 것이 보다 떳떳한 태도이다.
상대편의 자책 골도 골은 골이다.
슛을 날리는 선수의 동작이 아무리 멋있고 또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클린슛 일지라도 골문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
수비 편
골키퍼는 심리전의 명수가 되어라.
골키퍼는 키커와 마주선 상태에서 꼼짝 않고 서 있어서는 안 된다.
스타플레이어 에게는 평범한 선수를 붙여라.
상대편 스타플레이어의 전방 마크맨은 포지션에 상관없이 팀 내에서 비중이 가장 낮은 선수에게 맡기는 것이 효과적이다.
수비는 볼을 완전하게 확보하라.
완전한 확보란 상대편의 공격으로부터 볼을 안전하게 지키는 동시에 볼을 위험 지역 밖으로 멀리 쳐내는 것이다.
골키퍼는 강한 인상을 심어 주어라.
큰 목소리로 외치고 동작을 크게 하는 것은 때로 상대방에게 심리적인 위협이 되기도 한다는 점을 간과 해서는 안 된다.
태클 할 때는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가져라.
일단 태클을 걸겠다고 마음 먹었으면 상대로부터 볼을 빼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적극적인 수비는 상대편 공격을 위축 시킨다.
수비수는 상대편 공격의 흐름을 끊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자기편 공격의 시발점이 되어야 한다.
방심한 백 패스는 패배를 자초한다.
자신이 볼을 처리하기가 거북하니까 뒤편의 골키퍼에게 백 패스를 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위험한 행동이다.
전술 편
패스는 짧고 빠를수록 좋다.
모든 패스는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며 직선적이어야 할 필요가 있다.
좋은 패스를 받으려면 좋은 패스를 보내라.
정확한 패스에 의해서만이 의도하는 전술 및 작전이 제대로 맞아 떨어질 수 있다.
생각하는 패스는 기술을 뛰어넘는다.
재주가 뛰어나서 기초기술을 완벽하게 습득했을지라도 생각하는 능력이 부족한 선수의 플레이는 발전이 없다.
패스를 했으면 달려라.
패스를 했으면 달려 라는 바로 다음 패스를 받기 좋은 빈 곳, 또는 공격에 유리한 지점을 찾아 이동하라는 이야기이다.
생각이 실린 패스는 막히지 않는다.
공격의도를 숨긴 패스야 말로 상대편의 허점을 꿰뚫을 수 있는 묘법이다.
오프사이드를 역이용하면 골이 보인다.
상대편의 오프사이드 작전을 역이용하여 골을 성공 시키기 위해서는 한 두 번쯤 오프사이드의 먹이가 되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시간 끌기 작전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상대편이 객관적인 실력의 비교에서 우세하고, 또 원정경기일 경우에는 처음부터 시간을 끌기 최소한 비기는 작전도 필요하다.
공중 볼은 능동적인 자에게만 기회를 준다.
축구선수는 부상을 두려워하여 공중 볼 다툼을 피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창조적인 축구란 선수 스스로가 보다 유리한 위치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가는데 있다.
현대 축구는 스피드를 요구한다.
아무리 뛰어난 공격기술을 구사 하더라도 거기에 스피드가 첨가되지 않으면 그 기술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개성적인 선수의 플레이를 인정하라.
현명한 지도자야 말로 유별난 선수의 개성을 팀플레이에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별도의 노력을 하게 될 것이다.
규칙을 아는 자가 경기를 지배한다.
경기규칙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팀은 그렇지 못한 팀보다 모든 면에서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어 갈수 있다.
유능한 선수는 심리전에도 능하다.
심리전술이란 상대를 흥분하도록 만들거나 경계심을 풀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역습을 단순하게 그리고 순식간에 처리하라.
역습은 상대편 수비가 전혀 조립되지 않았거나 방심한 수비 상태에 놓여 있을 시도 할 수 있는 것이다
단 한번의 드루 패스가 승리를 가져온다.
드루패스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다면 드리블 실력이 다소 미흡하더라도 선수로서 문제될 것은 없다.
환상의 콤비 플레이는 꾸준한 연습이 만든다.
스트라이커에게는 마무리 패스에 뛰어난 콤비가 있다면 천군만마를 거느리고 있는 것 보다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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